대구 달성군 현풍면 새마을부녀회는 8일 현풍면 자모리에 있는 ‘한사랑마을’을 찾아 직접 담근 김치 400포기를 복지원에 전달했다.

2010년에 개원한 ‘한사랑마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현재 40여 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