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 전달은 이영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의회를 방문했다.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은 “현실에 맞지 않는 지진 피해 주민에 대한 주택 복구 비용 지원과 관련해 어디에도 지진에 안전한 곳은 없다”며 “포항을 시작으로 지진 피해 주민에 대한 주택 복구 비용 지원 관련 법이 현실에 맞게 바껴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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