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6일 신상1리 경로당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외남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겨울철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했으며 금년에도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 100포기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25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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