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앤오테크(주) 임직원들이 지난 8일 문경시 영순면 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5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모은 금액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다.

한국씨앤오테크(주) 오세홍 대표이사는“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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