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의용소방대 초동진화, 유관기관 합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후 자체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국보, 보물을 비롯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산을 보호하고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동진압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능력 향상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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