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육 실현을 위해 뚜벅뚜벅, 선도적 보육 지자체로 인정받아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역자치단체로는 경북도와 서울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평가항목 중 ▲어린이집의 모범 종일반 운영 ▲평가인증 및 열린 어린이집을 통한 보육 질 관리 ▲아동 안전관리 ▲공(公)보육 확충 ▲보육료 및 양육수당 관리 등 보육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행복씨앗 인성교육 ▲스마트교사 양성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등 명품보육 실현을 위해 도에서 직접 개발해 추진한 자체사업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지금까지 성실히 추진해온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 향상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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