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는 직원 각자 개인 명패에 이름과 함께 따뜻한 보훈 실천과 반부패, 청렴을 결의하는 다짐을 새겨 넣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이어서 행운을 담은 복(福)떡을 내방 보훈가족과 함께 나누며 무술년 새해 희망과 건강을 기원했다.
박신한 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현장과 사람 중심의 보훈 복지를 강화,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적극 실행하겠다”며 신년 포부를 밝혔다.
대구/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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