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백미 80포와 라면 20박스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탁된 쌀과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으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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