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좋은 정책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지방의원 정책원탁토론 배틀대회에는 전국의 지방의원 30여 명이 참여해 1라운드‘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냐, 존속이냐’, 2라운드‘지방의회 26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오 의원은 ”지방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의원들의 역할이 더 활발히 요구되는 지금 의원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더 높일 것과 주권을 가진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정책원탁 토론 배틀대회가 상호소통하고 교류하는 토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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