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지난 2일 건강증진센터 6층 동춘홀에서 2018 무술년을 맞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2017년 우수사원 시상식과 제12회 QI경진대회 시상식과 함께 류창수 이사장과 김상헌 병원장의 시무사 순으로 진행됐다.

류창수 이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작은 것이 많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뜻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 원칙과 상식을 중심으로 모두 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문경제일병원을 만들어 달라”며 “간부직원들은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소통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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