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무식은 2017년 우수사원 시상식과 제12회 QI경진대회 시상식과 함께 류창수 이사장과 김상헌 병원장의 시무사 순으로 진행됐다.
류창수 이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작은 것이 많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뜻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 원칙과 상식을 중심으로 모두 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문경제일병원을 만들어 달라”며 “간부직원들은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소통해 주기를” 당부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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