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대구 동구청과 동서시장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을 주제로 동구청과 동서시장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이 기입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펼쳐 지역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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