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청년회의소는 지난 8일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61박스와 성금 30만원을 문경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문경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문경청년회의소 박성한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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