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군의회 의장, 교계인사 등 100명 참석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주원 목사)는 8일 오후 6시 영덕읍교회에서 2018년 신년교례회를 갖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차광명 목사(수암성결교회), 이문교 울진기독교연합회장 등 지역 교계인사와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 권대희 포항CBS 본부장 등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 1부 예배와 2부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경용 부회장(강구풍성한교회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전병덕 부회장(영해생명터교회 목사)의 기도, 이익한 서기(오보교회 목사)의 성경봉독, 이재근 집사(영덕읍교회)의 색소폰 특송, 김주원 회장의 ‘나를 마라라 부르라’란 제목의 설교, 차광명 전 회장(수암성결교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나눔의 시간은 정재혁 총무(창포교회 목사)의 사회, 이문교 울진기독교연합회장과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의 축사, 내빈소개, 광고, 축하 떡 커팅, 식사와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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