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14일 새로운 농업기술보급과 농가소득, 농촌활력화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8년도 시범사업을 2월 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소득개발과 원예·특용작물분야는 원예작물재배용 스마트 관개시스템 시범사업을 비롯한 12개사업 4억2천1백만원, 작물환경분야는 밭작물 논재배 확대를 위한 암거배수 시범사업을 비롯한 6개사업 2억3천3백만원, 기술지원이다.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을 비롯한 14개분야 3억6천9백만원 등 모두 32개사업에 10억2천3백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 홍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wa.go.kr), 신문에 게재하고 새해 농업인 실용화 교육과 각종 회의시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이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기한내에 시범사업을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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