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등이 최경환 의원에 대한 정치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경산시당협 제공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하양꿈바우시장에서 최경환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탄압을 규탄하는 한국당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산의 큰 일꾼! 최경환 의원을 석방하라!’등 현수막을 들고 최경환 의원에 대한 정치보복과 표적수사, 그리고 문재인 정권은 지금 보수우파의 씨를 말리기 위해, 지난 정권 인사들의 뒷조사를 통해 감옥에 보내는 일에만 몰두해 오고 있다며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 일동은 문재인 정권에게 보수우파와 최경환 의원에 대한 정치보복과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훗날 역사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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