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치는 주민(33가구 64명)들이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지하수의 라돈을 저감하는 것으로 맑은 물을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임곡리장(장인하)은 “오래전 인근이 광산지역으로 주민들의 수질을 우려했지만 이를 통해 해소됐다”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작동원리를 숙지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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