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옥 경산교육장이 경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육기 부 인증기관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산교육청 제공
이금옥 경산교육장은 18일 오전 경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육기부 인증기관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1월 현재 경산 관내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체험처는 경산시청, 대구한의대학교 등 23곳이다.

이번 기업·대학·공공기관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 등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기부 인증제로,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서는 고고학 전문직업인에대한 이해를 돕는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미래사회의 변화와 농업 세계에 대한 특강 프로그램 그리고 전공 학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무료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에 기여했다.

이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기부 인증기관 체험처가 지속적인 관심으로 내실 있는 체험활동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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