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란 대구 동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옥란 대구 동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2018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키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단체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여성지방의원들이 펼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분석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여성지방의원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을 주제로 다각적으로 심사, 본상을 결정한다.

대구시 동구의 신천동·효목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2선의 김옥란 부의장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해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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