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장애인으로 등록된 지역주민이 소홀하기 쉬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자가 관리를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다.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9~12시)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구강검진을 통한 문제의 조기 발견 및 1차 충치치료, 처치, 치석 제거 등을 통해 건강한 치아 상태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진료는 예약(구강보건실 537-5245)제로 운영하며, 방문 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강보건사업 및 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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