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키다리식품이 운영 6개월 만에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하는 ‘모범음식점’ 명패를 달게 됐다.

이번 선정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의 음식, 숙박, 교통, 관광 등 손님맞이 서비스 인프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데서 그 의의가 더욱 돋보인다.

이한봉 홍천휴게소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명품 휴게소로 발돋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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