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공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산업계 주도로 기업의 수요에 기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재직자와 채용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사업이다. 포항캠퍼스는 지역 산업 수요에 따라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박무수 포항캠퍼스 학장은 “작년부터 실업률이 개선되지 않은데다 청년실업률이 여전히 높다. 실업률을 타파하기 위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70만개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포항캠퍼스는 질 높은 직업개발훈련으로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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