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C보건의료최고위과정 2기 김상수 원우회장이 남성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보건대학교 DHC보건의료최고위과정(이하, DHC최고위과정) 2기 회원들은 최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남성희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홍성연 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대구보건대학교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DHC최고위과정 2기 원우회 김상수 회장은 남성희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대구보건대학교가 차별화된 전문 과정을 개설해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정보 및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대학이 지역 및 국내 보건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많이 양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원 7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9월 개강한 DHC최고위 2기과정은 보건의료정책. 법률 등 전문프로그램과 오페라 갈라쇼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명사초청 특강 등 크게 4가지 커리큘럼으로 12월까지 12주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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