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지난 4일부터 31일까지 도 단위, 전국 단위 등 각종대회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각 학교별 우수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초체력을 높이고 단기간 집중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청도 및 경산 일대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군석 교육장은 “대회에 입상하려는 마음을 먼저 앞세우기 보다는 목표를 세워 개인의 기록을 좀더 앞당기고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다. 지역사회와 학교를 빛내는 선수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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