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경북청 평가1위 3회째 포도왕

▲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팀장 은승호)이 2016년도 경북지방경찰청 2년연속 포도왕으로 등극했다.
또한, 구미서 생활범죄수사팀은 경북청의 절도등 범죄 검거 평가결과 1위를 차지해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생활범죄수사팀에 선정됐다.

특히, 생활범죄수사팀은 5명으로 조를짜 2017년에 249건, 145명을 검거해 검거율 60%을 웃돌았고 또한, 휴대폰 등 191건의 도난물품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이런결과 구미서는 검거율 향상으로 지난해 치안성과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것은 물론 지난해 상·하반기모두 포도왕팀에 선발되는 기염도 토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생활범죄수사팀은 차량털이, 자전거, 휴대전화 절도 등 비교적 경미한 범죄를 전담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치안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앞으로 범죄소탕 작전에 전력 투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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