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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모든 경로당에 한궁(韓弓)이 뜬다.양손․양뇌 집중력 향상, 노인들의 신체건강 및 치매예방 효과 있어
   
안동시는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노인인구 비율이 21.6%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시는 노인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대응하고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경로당에 한궁(韓弓)을 보급했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개발, 보급하는 21세기형 IT스포츠로 양손과 양뇌 집중력 운동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에 확대 보급으로 생활 속 건강을 스스로 실천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어 어르신들의 신체건강과 치매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게다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궁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의 장점을 접목하고 있으며, 과녁에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핀을 던져 고득점자가 승리하는 운동이다.

세대를 뛰어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한궁의 생활화(1일 100회 양손운동, 100세 건강)를 통해 집중력 향상과 몸의 균형발달을 가져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은 중풍, 치매 오십견을 예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민속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경로당마다 동네 어르신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궁 시합으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할매 할배와 함께 활력 넘치는 노후를 즐기며, 한궁을 적극 활용해 마을마다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안동/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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