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위원회는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노인·경우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관내 파출소장 5명이 위원으로 참석해 응모자의 자기소개와 건강·직무수행능력 등을 면접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심사위원회를 주관한 김준식 서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지킴이 어르신들이 사명감과 책임감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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