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14일 오후 일제 홍보캠페인의 날로 지정해 왜관역 등 귀성객 이동 거점장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왜관역과 왜관IC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80여명과 함께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칠곡군 내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홍보와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주원 서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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