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실내수영장 곳곳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영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제222회 임시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활동을 마친 후, 오는 26일 개장 예정인 영주실내수영장 공사현장에 방문해 수영장 곳곳을 살펴보며 미비한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등 앞으로 인력 수급 방안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주실내수영장과 함께 대한복싱전용훈련장이 개장되면 나타날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주차장을 확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영주시의회 이영호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 실내수영장은 영주시민의 여가 선용을 위한 꼭 필요한 장소인 만큼 개장을 앞두고 미비한 점이 꼭 개선되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행정복지위원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영주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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