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실내수영장 곳곳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 영주시 제공
영주시의회,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 영주실내수영장 공사현장 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영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제222회 임시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활동을 마친 후, 오는 26일 개장 예정인 영주실내수영장 공사현장에 방문해 수영장 곳곳을 살펴보며 미비한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등 앞으로 인력 수급 방안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주실내수영장과 함께 대한복싱전용훈련장이 개장되면 나타날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주차장을 확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영주시의회 이영호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 실내수영장은 영주시민의 여가 선용을 위한 꼭 필요한 장소인 만큼 개장을 앞두고 미비한 점이 꼭 개선되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행정복지위원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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