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자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약 8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재현하고, 고령을 체험·관광할 수 있는 광역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던 사업장의 명칭(네이밍) 공모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28일까지로 정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3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지역상품권으로 소정의 금액을 보상할 계획이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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