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조직 문화 조성 및 인권을 수호하는 프로페셔널 경찰 전문가 육성을 통해 3대 치안 전략을 추진키 위한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지방선거는 엄정 공정하게 처리하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체계적·전문적으로 보호할 것”을 강조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 전문가로 거듭나,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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