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22일 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의 인증식 및 유공자 표창을 수행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포스코아이씨티 14배, 영남산업(주) 포항제철소 냉연공장 13배, ㈜코렘 포항사업소 및 ㈜화남테크 10배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이외에도 ㈜피앤비 2배,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1배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포스코아이씨티는 전자제품제조업으로 ‘98년부터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작업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실시 철저로 전직원이 다함께 작업현장의 잠재위험 발굴과 개선에 노력한 결과가 무재해 목표달성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권세현 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각 사업장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앞으로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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