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3월 17일까지를 산림 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으로 정했다.

낙동면은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공무원 5명, 산불순산원 5명)을 편성해 산림 인접지 또는 경작이 끝난 논·밭 등(영농 부산물 포함), 산림과 인접한 도로, 주택, 유휴지, 쓰레기장 등에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위주로 산불 위험도가 낮은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소각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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