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종립 위덕대학교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대학교육의 본질을 구현하는 교육혁신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총장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 위덕대로 부임해 불교문화학과와 불교대학원 정립에 기여해왔다. 위덕대 자유전공학부대학장, 대학원장을 거쳤으며, 한국불교학회와 한국불교상담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부용 기자
queennn@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