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⑩큰고개새마을금고 한용섭 이사장(오른쪽)이 최영태 신암4동장(가운데)과 조동래 신암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왼쪽)에게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 238만원과 백미 230kg을 전달했다.
큰고개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회원 및 임직원이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성금 238만5천원과 백미 230kg을 대구시 동구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큰고개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과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십시일반의 마음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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