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 동문인 조만현 대표(오른쪽)가 김상동 총장(왼쪽)을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는 동문인 조만현 동우씨엠(주) 대표가 지난 6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대 사학과 82학번인 조만현 대표는 현재 경북대 인문대학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인문한국진흥관건립기금으로 적립돼 인문한국진흥관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건립 중인 인문한국진흥관은 인문학 교육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강의실과 세미나실, 도서실, 공연장, 연구소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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