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물품은 구마니 산야초, 한성 F&C 등 10개사에서 생산하는 생활 잡화, 의류, 시계 등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좋은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최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기대이상의 관심과 구매성과가 있었다”며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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