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VR 콘텐츠 이해, 청년창업, 명사초청 희망토크 쇼 지원 등
협약식 주요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발맞춰 경북청소년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VR체험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경주 밀레니엄 VR체험존 활성화, 콘텐츠 인력양성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협력 등이다.
또 청소년진흥원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명사초청 청소년 희망토크,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사업과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산업인재양성,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접목한 VR이해, 청년창업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능동적·창의적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이해와 콘텐츠 개발, 창작활동 참여로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북 청소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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