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장에 6명, 달서구청장 및 달성군에 각 5명 신청

자유한국당 대구시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에 29명이 몰렸다.

대구시당은 지난 2월 2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공고 후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은 3월 11일, 기초의원은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마감했다.

접수 마감결과 기초단체장 29명, 광역의원 80명(비공개3명 포함), 기초의원 133명(비공개 1명 포함)이 접수완료했다.

마감 결과 남구청장에 6명, 달서구청장에 5명, 달성군에 5명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독 신청한 곳은 서구에 류한국 현 서구청장, 북구에 배광식 현 북구청장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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