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 것”

안국중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오는 15일 오후 4시 경산시 강변서로 141,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 발전을 위한 3대 비전으로 ‘청년도시’, ‘경제·문화 융합도시’, ‘사람 중심 디자인도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안국중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때 묻지 않은 새 인물이 경산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기를 요구하고 있다”며 “경산 발전의 답을 가지고 있는 안국중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안국중 후보는 제38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국장을 역임했고,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정치발전분과위), 여의도연구원 경산시위원장(문화관광분과)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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