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 본격적인 행복카(푸드) 만들기 돌입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은 펜스코인, 나인업 두업체와 행복카(푸드)만들기 MOU체결이 7일 오전 10시 나인업 본사에서 이루어졌다.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의 2018년 신년사업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정석목 회장은 후원사및 후원업체 발굴에 나서고 있다.


행복카(푸드)만들기에 동참한 후원사는 10여 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사 MOU체결이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펜스코인 진징 회장은 행복카 만들기에 동참하여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행복카(푸드) 운영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민간스포츠문화재단 정석목 회장은 행복카(푸드) 사업은 3년이라는 장기적인 사업인데, 이와 같은 후원사와 후원에 동참을 많아 지면 1년 안에 행복카(푸드)가 만들어질 수 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도에 행복카(푸드) 운영이 되다면 힘들고 어려운 곳을 낮은 자세로 찾아 갈 것이라며 초기에는 1개월에 한 번씩 운영할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