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장이 최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낙호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5대 예산결산특별위원, 6대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7대에는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과 함께한 12년여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고 있다.

3선 의원인 배낙호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매진해 왔으며, 김천시의회의 화합을 위해 존중과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이끌어 왔으며, 집행부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독려하며,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전 시민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김천시 평생학습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7대 임기동안에만 해도 5건의 의안을 발의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의 수장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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