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는 지난 14일 문화누리관 자활센터에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힘쓴 영업주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수업소 자녀 7명에게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또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고령군지부 임원 선출을 비롯해 도지회 대의원도 새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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