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 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쌍산 김동욱 두 서예가는 지난 14일 강릉 코스탈 쿨러스터 경기장앞 광장에서 패럴림픽 앰불름 작품 50여점과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기원 부채 50잠 등 총 100점을 무료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성진산업 황동경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두 서예가는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극복이다'주제로 한달 동안 준비한 작품을 참가한 선수들과 응원단들에게 나누어주며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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