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2018학년도 청도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지원 내실화계획, 장애학생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강화, 인권지원단 운영, 장애공감문화의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홍보·교육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더불어 성공적인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여러 시책과 지원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협의했다.
최필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의 교육철학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같은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 청도교육지원청과 학교가 발맞춰 청도 특수교육 가족이 행복하고 그와 더불어 모든 청도 교육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한 마중물 특수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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