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대한적십자사청도군지구협의회와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청도군지구협의회가 함께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청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청도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40명의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이뤄진 단체로서 1992년에 처음 구성돼, 매년 지역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동참해 준 대한적십자사청도군지구협의회 회원들과 청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내 저소득층의 어려운 삶을 조금이나마 보듬어 주고, 행복공동체 청도를 만드는데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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