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다음달 12~15일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18대가야체험축제 최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한 2018대가야체험축제는 신정부에서 채택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가야사복원을 바탕으로 영·호남을 아우르는 국가적 대통합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 VIP를 초청해 놓은 상태이다.

▲가야문화권 5개 시·도, 22개 시·군 부스 참여 ▲IT를 융합시킨 킬러 컨텐츠 개발 ▲가야사 국제 학술대회 개최 ▲세계 현 페스티벌 개최 등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할 계획으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곽용환 군수는 “2018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을 위한 모든 노력들이 현정부로 하여금 ‘가야’문화 그리고 ‘경북 고령’ 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대외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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