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7개 과목 300여 명 진료
이번 의료봉사는 2016년 10월 문경시와 업무협약으로 문경시민의 의료복지 확대와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35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치과, 안과, 한방 등 7개 과목에 300여 명을 무료로 진료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경희의료원은 매년 국내외 의료 낙후 지역을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지난해 12월 제4회 스포츠닥터스에서 “의료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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