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가야체험축제 행사장 음식점 부스 위치 선정은 영업주 스스로 부스위치 숫자가 적힌 번호표를 추첨(뽑기)하는 방식으로 일반음식점 8개소, 휴게음식점 2개소의 부스 위치를 선정했다.
이어진 위생·안전 교육은 대가야체험축제 음식점 운영 시 친절 및 위생 교육과 음식점 운영 전 가스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주의사항 등을 안내 했다.
부스선정 및 안전교육에 참석한 전환승 고령군외식업지부장은 “영업주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객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8대가야체험축제는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신정부에서 채택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가야사복원을 바탕으로 가야문화권 5개 시도, 22개 시군부스를 함께 시범 운영하여 영호남이 대통합하는 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 유치가 예상되므로 양질의 먹거리와 위생서비스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선정된 음식점들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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