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중 우수 후계농을 선발, 정책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 전문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군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영농·축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지원하고 교육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희망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그 동안 성실히 영농에 종사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장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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