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고용복지센터 협업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접수 총력
올해부터 시행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현장 밀착형 홍보와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와 협업하여 3차례의 현장 접수처 운영해 지난 2일 현재 관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은 710개소, 2373명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사업에 대해 잘못 알고 있어 신청을 꺼리는 사업주들과 홍보 사각지대에 있어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사업주들의 신청 독려를 위해 직접 방문으로 신청률을 올릴 예정이다.
경제진흥과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 기업주들이 몰라서 일자리 안정자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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